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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아쉬운 K리그 복귀.. 전북으로 이적 이동준의 짧았던 유럽 생활.. 친정팀 울산 아닌 전북으로 복귀 확정 국가대표 출신 윙어 이동준이 K리그 전북으로의 복귀가 확정됐다. 1년 전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던 이동준은 짧은 유럽 생활을 마치고 K리그 전북으로 복귀했다. 이동준의 K리그 복귀가 다소 아쉬운 이유는? 이동준이 1년 만에 K리그 복귀를 결심했는데 이는 축구팬으로서 다소 아쉬운 결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해가 되기도 하는 결정이다. 이동준은 1년 전 큰 기대를 받으며 부푼 꿈을 안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했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22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겼던 이동준은 팀에 합류하자마자 출전 기회를 잡으며 연착륙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출전했던 경기에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의 또 한번의 큰 투자 엔드릭 또 하나의 브라질 특급 유망주 '엔드릭' 그는 누구인가? 레알 마드리드가 또 한 번 큰 투자를 감행했다. 바로 브라질의 역대급 재능 엔드릭이다. 옵션 포함 이적료 약 7200만 유로, 한화로 약 1010억 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2006년생 만 16세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이적료이다. 엔드릭은 브라질 파우메이라스 유소년 팀에서 171경기 167골 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웠다. 유소년 레벨의 경기였지만 거의 1경기에 1골을 기록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득점 기록이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파우메이라스 성인팀으로 콜업 됐고 브라질 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팀 또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데뷔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그렇다면 레알 마드리는 이렇게 어린 선수에게 왜 이렇게 큰 금액을 투자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