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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비엘사,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로 협상 진행 예정? 많은 해외 감독들이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감독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어떤 감독들이 후보에 올라있는지 알아보자. 벤투가 월드컵 16강을 이끌고 떠난 뒤 공석이 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 국내 감독으로 선임될 확률이 높았지만 이용수 위원장이 사임하고 뮐러 위원장이 들어온 다음 다시 선임 과정은 원점이 됐다. 거론되는 외국인 후보로는 마르셀로 비엘사, 바히드 할릴호지치, 위르겐 클린스만, 카를로스 오소리오,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등이 있다. 마르셀로 비엘사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감독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몸값이 비싼 감독이다.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임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 이유는 바로 연봉 문제다. 비엘사 감독이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에 관심이 있고 이력서를 축구협회에 제출했다는 보도.. 더보기
'치달의 황제' 가레스 베일 현역 은퇴 결정..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레스 베일이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치달의 황제' 가레스 베일이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시간으로 1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현역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글을 올렸다. 많은 축구팬들과 동료들이 그의 은퇴에 아쉬움을 표했고 아직 현역에서 은퇴하기엔 다소 이른 나이이고 한때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던 선수이기에 그 아쉬움은 더욱더 짙어진다. 가레스 베일의 일대기 1) 사우스햄튼 베일은 어린 시절부터 천재소리를 들으며 영국 전역에 유명했던 선수였다. 출발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였다. 최고의 왼쪽 수비수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2006년 16살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다음 시즌 엄청난 프리킥 능력과 득점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 (2부 리그) 최고의.. 더보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테랑 공격수 영입으로 급한 불부터 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취약한 포지션인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누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다만 매물이 없고 원하는 선수들은 너무 비싼 나머지 값은 싸지만 검증이 완료된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리비에 지루, 에딘 제코, 뱅상 아부바카르, 바웃 베호르스트이다. 호날두가 떠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전방은 현재 래쉬포드의 맹활약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래쉬포드를 제외하고는 그를 받쳐줄 최전방 자원은 마샬 정도 뿐이고 마샬은 현재 폼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특히 최전방에서 버텨주고 싸워줄 수 있는 타깃형 공격수가 전무하다. 공격진의 보강이 절실하지만 원하는 선수들은.. 더보기
조규성 마인츠로 이적 유력? 하지만 이적 무산 위기? 조규성을 놓고 경쟁하는 팀들 중 마인츠가 가장 앞서있다? 앞서 조규성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팀은 셀틱과 페네르바체로 알려져 있었다. 중간에 갈라타사라이, 올림피아코스 등의 팀들도 이적설이 났지만 가장 진지한 관심을 표했던 건 셀틱과 페네르바체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마인츠가 가장 앞서있다는 보도다. 그러나 이적이 무산될 위기가 있다. 어떤 것일까? 조규성의 행선지는 이재성의 마인츠? 마인츠는 국내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바로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의 소속팀이기 때문이다. 마인츠는 사실 월드컵 시즌 때 잠시 조규성과 이적설이 나기도 한 팀이다. 하지만 간단한 관심 정도였고 셀틱과 페네르바체와 더 강력하게 연결이 됐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7일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마인츠가 셀틱을 .. 더보기
이강인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이번 이적시장에 떠날 가능성 높다 이강인이 1월 이적시장에 소속팀 마요르카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다. 이강인을 노리는 팀은 현재 두 팀으로 알려져있다.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과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이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마요르카에서 사실상 에이스가 되면서 그의 가치가 폭등했고 월드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서 타 클럽들의 관심이 크다. 과연 이번 이적시장에 팀을 옮길까? 이강인의 이적 확률은 무려 90% 이상? 행선지는 잉글랜드 or 네덜란드? 이강인의 이적설은 월드컵을 기점으로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월드컵 전 부터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타 팀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월드컵에서도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더 큰 관심을 받아온 이강인이 이번 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는 보도가 나.. 더보기
K리그 출신 '오르샤' 오르시치 프리미어리그 진출?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 오르샤,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K리그 전남, 울산에서 활약하며 유럽에 진출한 오르시치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과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어린 나이에 K리그에 진출해 활약을 했던 선수인만큼 국내 축구 팬들은 그를 항상 응원해왔는데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오르시치 K리그를 거쳐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월드컵까지.. 이젠 프리미어리그? K리그 최고의 아웃풋 중 한 명인 오르시치가 드디어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예정이다. 아직 이적 계약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소속팀 디나모 자그레브가 사우스햄튼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이다. 이적료는 약 600만 유로 (약 81억 .. 더보기
역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손흥민.. 원인은 무엇일까?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이번 시즌 큰 부진에 빠져 있다.. 월드컵이 끝나고 리그가 다시 재개됐지만 손흥민은 여전히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최근 소속팀인 토트넘의 분위기도 좋지 않고, 아직 그가 부상에서 다 회복하지 못한 이유도 있을 것이고, 전술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다. 그가 부진한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봤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 큰 부진에 빠져 있는 이유는 페리시치와의 공존 문제? 손흥민이 이번 시즌 부진에 빠져있는 이유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는 건 전술적인 이유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페리시치와의 공존 문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다. 콘테 감독이 원하던 영입이었고 콘테 감독이 .. 더보기
계약 종료가 6개월 남아서 바겐 세일을 하는 선수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가 돼서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이번 1월 이적시장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다.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 올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빅클럽들도 노릴 만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돼있는데 소속팀과 재계약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고 다른 클럽들이 노리고 있어 이번 이적 시장에 이적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골라봤다. 바로 마르쿠스 튀랑, 유리 틸레만스, 밀란 슈크리니아르다. 위 사진이 이번 1월부터 보스만 룰로 타 팀과 개인 협상이 가능한 선수들 중 트랜스퍼마크트가 베스트 11을 골라 본 것이다. 이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나는 것은 아니다. 재계약 협상 과정에 있는 선수들도 있고 재계약이 임박한 선수들도 있다. 메시와 벤제마 같은 경우는 재계약이 유력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