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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셀틱행 임박.. 메디컬 테스트 예정 셀틱이 조규성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오현규로 방향을 선회.. 300만 파운드 (약 48억 원)의 높은 이적료 제시.. 수원 삼성도 이적 허락 셀틱행을 강력하게 원하던 오현규가 드디어 이적에 임박했다. 애초에 이적을 강력하게 반대하던 수원 삼성도 훨씬 상향된 이적료로 수정된 셀틱의 제안과, 오현규 본인의 강력한 이적 의지에 결국 이적을 허락하게 됐다. 메디컬 테스트 날짜까지 잡혔다는 구체적인 보도도 있었다. 구단의 반대로 이적 무산이 될걸로 보였던 오현규.. 하지만 이적 급물살 셀틱은 약 1달 전에 오현규의 영입을 위해 수원 삼성에 공식 이적 제안을 했다. 하지만 수원 삼성은 이적에 난색을 표했고 이적을 원했던 오현규를 설득하며 1 시즌 더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첫 번째 제안도 수원 삼성에게도 꽤 괜찮은 .. 더보기
인터밀란 황인범에 큰 관심.. 빅리그 진출하나? 세리에 A 최고 명문 구단 중 하나인 인터밀란이 황인범을 보기 위해 직접 경기장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중원 핵심 황인범이 세리에 A 소속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소속인 황인범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올림피아코스 홈구장으로 스카우트를 직접 파견했다. 현재 올림피아코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린 황인범이 빅리그로 진출할지 주목된다. 올림피아코스 중원의 핵 황인범,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을까? 이번 시즌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맹활약중인 황인범이 빅클럽의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바로 세리에 A 최고 명문 구단인 인터밀란이다. 인터밀란은 그를 직접 보기위해 올림피아코스 홈경기에 스카우터를 직접 파견해서 그를 관찰했다. 이번 시즌 소.. 더보기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 스페인 언론이 대한축구협회가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에게 직접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감독 시절 이강인의 이적에 대해 왜 방출을 시켰냐며 구단을 직접 비판한 적이 있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접촉했으며 현재 계약에 대해 얘기 중이지만 선임까지 갈지는 아직 미지수다. 호세 보르달라스 그는 어떤 감독일까? 이강인의 전 소속팀인 발렌시아를 최근까지 이끌었던 감독이라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조금은 이름이 알려진 감독인 호세 보르달라스. 호세 보르달라스가 부임하자마자 이강인이 마요르카로 떠나서 직접 지도를 한 기간은 매우 짧지만 최근 언론을 통해서 이강인을 이적시켰던 발렌시아 보드진을 맹비난하는 인터뷰를 하며 국내 축구팬들에게 호감을 샀던 감독이다... 더보기
전북 현대의 에이스 모두 바로우, 사우디 알 아흘리로 전격 이적 '감비아 특급' 모두 바로우가 사우디의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 했던 모두 바로우가 사우디의 알 아흘리로 이적하며 전북 현대는 시즌을 1달여 앞두고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갑작스러운 이적이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선수를 값 비싸게 이적시켜서 전북으로서도 나쁘지 않은 거래라는 평가다. 프리미어리그 출신이자 전북의 에이스 모두 바로우가 떠났다. 이번 시즌에도 전북에서 활약할걸로 예상된 모두 바로우가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 시즌 전북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해외 구단들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바로우는 고심 끝에 결국 이적을 하기로 결정했다. 커리어 동안 정말 많은 팀에서 뛰어서 저니맨 느낌이 나는 바로우는 중동에서 뛰는 건 커리어를 통틀어서 처음이다.. 더보기
아마노 준과 홍명보의 진실 공방.. 과연 진실은? 홍명보 "내가 아는 일본인 중 가장 최악", 아마노 준 "울산에서 공식 제의 너무 늦었다" 울산 현대 " 아마노 준 말은 모두 거짓.. 계약 제의 과정 등 타임라인으로 모두 공개" 지난 시즌 울산 현대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던 아마노 준이 라이벌 팀인 전북 현대로 이번 이적시장에 이적했다. 하지만 최근 울산의 홍명보 감독이 그를 맹비난했고 아마노 준 역시 잘못한 게 없다며 받아쳤다. 하지만 어제 16일 울산 현대가 기자회견에서 아마노 준의 말을 반박했다. 아마노 준은 거짓말을 한 것일까? 홍명보 감독 " 아마노, 돈 때문에 거짓말 하고 전북으로 갔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11일에 언론을 통해 아마노 준에 관해 불만을 표출했다. 아마노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구단과도.. 더보기
국내 최고 유망주 덕수고 심준석,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계약 KBO 진출 대신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택한 심준석이 미국 피츠버그와 계약했다. 고교 최대어로 평가받던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계약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역대 한국 선수로는 최고 계약금 기록인 김병현 (1999년, 225만 달러)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이 정도 대우라면 충분히 메이저리그 데뷔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오랜 고심 끝에 미국 도전을 선택한 심준석 심준석의 거취는 작년 내내 화제가 될 정도로 주목받았다. KBO와 메이저리그 사이에 고민을 한 심준석은 고심 끝에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그가 KBO리그에 진출하게 된다면 드래프트 1순위가 유력했기에 KBO의 많은 구단들이 그의 선택에 영향을 받는 상황이었다. 그가 미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한화는 1순.. 더보기
'괴물 피지컬 센터백' 정태욱 전북 현대로 이적 확정 대구의 핵심 센터백 정태욱이 전북 현대로 이적이 유력하다. 전북은 정태욱의 이적을 위해 대구에게 무려 150만 달러 (약 18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한 걸로 알려진다. K리그의 정상급 센터백인 대구 소속의 정태욱이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 전북은 정태욱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했고 대구는 정태욱을 놓아줄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시즌 K리그 왕좌를 되찾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전북 현대다. K리그 최강팀 전북으로 이적하게 된 정태욱, 잠재력 폭발할 수 있을까? 전북 현대가 바이아웃 (약 18억 원)을 지불할 정도로 정태욱은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이자 K리그 내에서 가장 기대 받는 센터백 중 한 명이다. 일단 엄청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194cm 92kg라는 전 세계를 .. 더보기
전북 김보경 수원 삼성으로 전격 이적 전북 현대의 김보경이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됐다. 전북의 베테랑 미드필더 김보경이 베테랑을 원하는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의 품으로 가게 됐다. 전북에서 점차 입지를 잃어가던 김보경은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수원 삼성은 다년 계약을 제시했고 우려했던 연봉 문제도 전북이 일정 부분을 보조해 주는 걸로 합의했다. 김보경 수원 삼성에서 새로운 출발 김보경은 이번 시즌에 앞서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고자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소속팀에서 예전과 같은 입지는 아니기에 더 많이 뛸 수 있는 구단을 찾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가 K리그 내에서 고액 연봉자이기에 이적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다행히 전 소속팀인 전북이 연봉에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기로 해 이번 이적이 성사됐다.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든 김보경.. 더보기